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문단 편집) == 각계 반응 및 대응 == ||[youtube(I9qTuenfeIQ?list=PLdyW0CB14upTRy0-8_M9SY74eOIx5Y1Hl)]|| || [[2013년]] [[10월 8일]], SBS 현장21 || 2012년 9월 11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뿐만 아니라 이미 검정 심사가 끝난 [[한국사(교과)|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수정 및 내용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이에 대한 찬반 양론이 불거지고 있다.[[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1213806401|#교육부 역사교과서 재검토 방침에 교원단체 평가 상반]] 찬성 측에서는 논란이 되는 교과서의 원형을 찾을 수 없는 상태에서 특정 부분만을 확대 왜곡 하는 것은 교과서가 정치적 이념에 희생된 결과라 주장하였고, 반대 측에서는 역사적 인식에 문제가 있는 교과서를 수정 보완만 함으로서 검정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은 물타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13일 해당 교과서의 대표 저자인 [[이명희(교수)|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하여 사실 관계 오류는 수정할 수 있지만 역사관은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전문 내용은 우측[[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30115&vnum=3508&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1|# 이명희 교수, 한철호 교수 "새 역사교과서.. 친일파라도 공과 모두 기술해야"]] 또한 14일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해당 교과서를 정밀하게 분석할 것을 밝혔으며,[[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4093505029|#경기도교육청도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정밀 검토']] 분석결과, '교학사 교과서는 편향성과 사실오류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30916184607418|#경기교육청 "교학사 역사교과서 편향됐다"]][[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3/0916/IE001622748_STD.jpg|#분석보고서]] |||||| 교학사 교과서 검정 승인에 대한 여론조사(리서치뷰: [[2013년]] [[9월 9일]]) || ||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 || 검정승인에 찬성한다 || 무응답 || ||<#DCFADE> {{{#red '''45.6%'''}}} ||<#FADDDC> 26.1% || 28.3% || 이와 관련해서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하루 동안 전국 유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교학사가 집필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승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검정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45.6%, “검정승인에 찬성한다”는 26.1%로 ‘취소’ 의견이 19.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28.3%였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7|#20~50대, 역사 왜곡 교학사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해야”]] 16일 오후 2시 교학사가 한국 교과서 논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newsId=20130916094011769&issueId=530|#교학사, 오후 2시 한국사 교과서 논란 입장 발표]] 한편, 일본 극우성향의 언론사 [[산케이신문]]은 '''"한국의 교학사 교과서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도입했다"면서 후쇼샤 교과서를 비판해 온 "한국의 반성"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했다. 한마디로, 일본의 극우 언론 신문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칭찬하는 기사를 실은 것.[[http://web.archive.org/web/20140320195257/http://sankei.jp.msn.com/world/news/130920/kor13092021050004-n1.htm|「韓国版・新歴史教科書」に圧力#]] 여기에 우익 성향 대형 언론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도 역시 거들떠서 '일제강점기와 독립 이후의 역대정권을 경제발전의 관점에서 재평가했다'고 교학사 교과서를 소개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06/0601010100AKR20131006047100073.HTML?template=5566|#]] [[2013년]] [[10월 11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학도병 이우근' 코너의 오류 사진이 일본 [[극우]] 교과서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후쇼샤 교과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96&aid=0000013513|#]]]의 [[표절]]이라며 관련 증거를 제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1012040307931|#]]] 참고로 후쇼샤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는 2007년 채택률 부진으로 발행 중단됐다. |||||| 교학사 교과서의 논란에 대한 의견 (리서치플러스, [[2013년]] [[10월 12일]] ~ 14일)[*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1015155910713|#]]] || || 교과서로 부적절 하다 || 교과서로 인정해야 한다 || 무응답 || ||<#DCFADE> {{{#red '''77.0%'''}}} ||<#FADDDC> 18.0% || 5.0% || [[2013년]] [[10월 12일]] ~ [[10월 14일]], 리서치 플러스의 교학사 교과서의 논란에 대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여기서 교학사 취소에 대한 의견이 {{{#red '''77.0%'''}}}까지 나왔다고 한다.[* [[http://www.womannews.net/detail.php?number=11975&thread=22r10|#]]] |||||| 교학사 교과서 여론조사(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알앤씨, [[2013년]] [[10월 12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14_0012432283&cID=10201&pID=10200|#]]]) || || 문제가 많다 || 약간 문제가 있다 || 문제가 없다 || ||<#DCFADE> {{{#red '''62.8%'''}}} ||<#DCFADE> 28.2% ||<#FADDDC> 9.0% || |||||||| 교학사 교과서 여론조사(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알앤씨):취소 여부 || || 당장 교육부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 || 출간된 이후에 학교에서 채택하지 말아야 한다 || 교육부 검정을 통과한 만큼 더 이상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 || 잘 모르겠다 || ||<#DCFADE> {{{#red '''61.4%'''}}} ||<#DCFADE> 18.2% ||<#FADDDC> 12.6% || 7.8% || |||||||| (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알앤씨):[[세대]]별 '당장 교육부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응답 || || [[20대]] ~ [[30대]] || 60세 이상 || || {{{#red '''70% 이상'''}}} || 39.9%[* 60세 이상의 '더 이상 문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21.4%] || [[2013년]] [[10월 12일]]에 시행된 여론조사에서는 전국민 1,4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ARS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 방싱으로 조사한 이 방식은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이 ±2.6p였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국민의 {{{#red '''91%'''}}}는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15104010914|#]]] 2013년 10월 20일, 교육부는 8종의 한국사 교과서에서 829개의 오류를 확인했고 이를 수정할 것을 지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49812&isYeonhapFlash=Y|#]] 이 중에 문제가 되는 교학사의 교과서는 전체 오류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교과서의 2~3배 되는 오류건수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현재 수정권고에서 교학사 교과서의 문제를 축소하기 위해 좌편향만 드러내고 우편향에 대해서는 모호한 기준을 세웠다고 반대하고 있다. 이른바 '물타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49812&isYeonhapFlash=Y|#]] 2013년 12월 26일, 위안부 피해자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유족, 동학농민운동 참여자의 후손, 보도연맹 피해자 유족, 제주 4.3 사건 피해자 유족, 독립운동가 후손 등으로 구성된 9명의 명의로 법원에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이 제출되었다.[[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1226114207789#]] 2014년 1월 7일, 채널A와 TV조선, MBC 등은 '외압에 밀렸다', '진보진영 공격에 한국사교육 엉망진창' 등의 뉴스 보도를 쏟아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9&aid=000000436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8&aid=0000009842|#]] 2017년 3월 31일, 2017년 역사과 교과용도서 검정 예정자 등록에 교학사가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완전히 [[흑역사]]가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8~2019년에 있었던 [[교학사 노무현 합성 사진 수록 사건]]으로 인하여 궁지에 몰린 교학사 측에서 '''한국사 관련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뿐만 아니라 교학사 이름으로 나오는 한국사 관련 교재나 서적들도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